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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폐

영국 화폐(파운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by 환율나라 2024.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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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유럽 내에서 독일 다음 2번째로

경제 규모가 거대한 국가입니다.

유럽 연합에 속해있을 때도 영국이 우세한 나라였는데

브렉시트를 하면서 유럽연합에 탈퇴하게 되었습니다.

영국는 입헌군주제도 이며 산업혁명이 빠르게 시작됬고

직물업, 조선업, 석탄업, 철강업 등으로 발달된 선진 산업으로

식민지나 주변 국가들의 경제계를 했었습니다.

 

현재는 자동차 산업, 우주산업 등 여러 산업으로 경제적인 침체가

오지 않도록 유지하고 있는데요.

그렇지만, 경제적인 불평등 차이가 발생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영국유럽위쪽에 있느 섬으로 자리해 있는데

유럽권 언어를 사용하는것이 아닌

영국 영어가 사용되는데요.

제 2외국어로는 프랑스나 독일어를 많이 배운다고 합니다.

 

영국에서는 '파운드' 화폐 단위를 사용합니다.

과거에 금화 하나1파운드 무게의 은을 얻는것을 의미하여

'파운드'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근데 파운드 화폐가 발행하는 위치에 따라 다른데요.

잉글랜드 파운드의 경우가 정식 '파운드 스털링'이라고 합니다.

스코틀랜드 파운드북아일랜드 파운드차이가 있으며

화폐 디자인도 완전히 다른데요.

오늘은 정식 잉글랜드 파운드인 '파운드 스털링'을 알아보겠습니다.

 

영국 지폐

5,10,20,50 파운드가 있습니다.

 

지폐의 앞면초상화가 있습니다.

가장 눈에 뛰는 여성의 인물은 바로 '엘리자베스 2세'인데요.

60년 이상 여왕의 자리를 지켜왔기에

화폐에서 젊은 여왕시절과 나이들어가는 여왕시절까지

초상화 그림이 계속 이어져 왔었습니다.

 

그녀를 생각하면 늘 온화하고 우아한 미소가 생각나는데요.

입헌군주제 답게 공공연하게 자신의 정치적 의견을

크게 표명하지 않고 대중의 의견을 들어주는 태도 였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왕님 특유의

중심을 잃지 않는 범위내에서 신중한 정치표현을 하여

국민들에게 정치적 완충 역할을 해주는 멋진 매력이 있었다고 합니다. 

 

20파운드에 나온 초상화 인물은 '에드워드 엘가'입니다.

그는 유명한 작곡가로서

바이올린 소나타, 첼로 협주곡 등 다양한 음악작곡했습니다.

 

영국에서 건축이나 예술 또는 기술적으로

세상에 기여한 인물들 몇분들을 지폐 속에서 볼 수 있고

대부분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초상화 모습이 더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그치만, 2022년 9월경 엘리자베스 여왕이 별세하고 나서는

아들인 찰스 3세로 왕권이 교체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찰스 3세로 교체된 화폐 디자인이 나오긴 했는데요.

바로 전면 교체하려고 하진 않는다고 했고

여왕이 그려진 지폐는 유통량을 줄여가고

찰스 3세를 조금씩 늘려가는 예정으로

최소 몇년간은 찰스 3세 디자인 지폐는 거의 보기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동전

페니, 펜스, 파운드 3가지 동전종류가 있는데요.

1페니와 2,5,10,20,50펜스 그리고 1,2 파운드가 있습니다.

동전에도 엘리자베스의 옆 초상화 모습이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뒷면에는 영국의 전통적인 문양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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