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는 2022년 FIFA 월드컵을 개최한곳으로
우리가 친숙해진 나라인데요.
대부분의 국토가 사막이며 이슬람국가로 금요일과 토요일은
휴일인 나라입니다.
카타르는 입헌군주국이며 석유 자원이나 가스 등이 풍성하여
잘 사는 나라인데요.
카타르의 경제수준은 거의 선진국 수준에 가까워
세금도 안내면서도 복지지원은 많은 나라입니다.
복지 지원중 하나의 예시로는,
카타라는 대학을 졸업하기만 하면 집을 무료로 빌려준다고 하는데요.ㅎㅎ
빌린 집은 10년이 지나면 가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수도나 전기세 교육비등이 거의 무료입니다.
거의 유럽보다도 좋은 편이라는것에 참 놀랍습니다.
카타르의 화폐단위는 '리얄'을 사용하는데요.
카타르 중앙은행에서 화폐가 생산되며
약칭으로는 QR를 사용합니다.
중동의 고액권 대부분은 미사용권으로
쉽게 구할 수 없지만
저액권의 경우는 어렵지 않게 수집 가능하다고 합니다.
국토의 3면이 바다여서 도안에 아랍지역의 전통 선박인
'다우'가 도안의 소재로 많이 사용되었다는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카타르 지폐
카타르의 지폐 리얄입니다.
500,100,50,10,5,1 리얄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금액권이 아랍숫자로 적혀있는데요.
지폐의 앞면에는 아라비아 숫자와 카타르 국장(다우 모양)으로
비슷한 통일감이 있는편입니다.
500리얄은 푸른색을 띄고 있으며 뒷면을 보시면
카타르 왕궁과 알와즈바 요새 건물이 보입니다.
알와즈바 요새는 카타르의 수도인 도하 남쪽에 있으며
게다가 매섭게 생긴 매의 옆모습이 그려졌는데
매는 부의 상징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10리얄은 밝은 색감이며 뒷면을 보면
아까 말씀드린 '다우'같은 배모양이 있습니다.
게다가 우뚝선 초승달 형상의 사구 풍경은
'코르 알아다이드'라는 곳으로 카타르에서 가장 세련된 보물이자
아름다운 풍경을 지닌 명소 입니다.
5리얄은 초록색 계열이며 뒷면에는
카타르 국립 박물관의 명소가 나옵니다.
실제로 보면 '장누벨'이라는 건축가가
장미 잎사귀 모양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하여
굉장히 화려한 이목을 끄는 박물관입니다.
그리고 앞에 있는 동물로는
카타르에 서식하는 낙타와 오닉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카타르 동전
카타르 동전은 '디르함' 단위를 사용합니다.
1,5,10,25,50 디르함이 있습니다.
이 동전에도 아랍숫자로 금액이 표시 되어있고
뒷면에는 카타르 국장 모양이 있습니다.
카타르 국장은 2022년에 새롭게 변경되었는데요.
이전의 원형 가이드라인은 제거했고
바다 물결위에 이슬람 전통 선박인 다우와 섬을 의미하는 야자수와
두개의 칼이 이를 감싸고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게다가 카타르 국기색과 비슷한 밤색깔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카타르 화폐 종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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