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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나라

프레드 포스텐 명품 팔찌 줄, 케이블 비교 후기

by 환율나라 2024.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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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명품 팔찌는 인터체인저블 형식으로

오늘의 기분이나 일정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인기 상승중인 팔찌인데요.

 

남성분 여성분 상관없이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팔찌이며

남성분들시계와도 매치했을때 세련된 팔찌입니다.

 

프레드 국내 엠버서더아이브의 '장원영'님으로

여성분들이 착용해도 충분히 매력있는 주얼리로 사랑받고있으며

다양한 케이블과 버클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최근에는 세계 테니스 대회인 '롤랑가로스'와의 협업으로

버클에 있는 기존 프레드의 장식물을

테니스공과 유사하게 디자인하여 특별한 시그니처 제품을 선보이는 중인데요.

버클 1개만 있어도

여러 색상이나 소재의 케이블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서

굉장히 다른 느낌의 아이템으로 변하는데요.

패션을 심플하게 가시면 비비드한 색의 케이블줄로 해도 돋보일테고,

패션이 과감할때는 함께 화려한 재질이나 색의 케이블로 연출해도 좋답니다.

 

일단, 프레드 팔찌 줄인 케이블의 소재는

18k금줄 부터 시작해서 스테인레스 소재인 스틸줄 그리고 텍스타일 섬유줄

크게 볼 수 있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그렇게 3가지를 다 보유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케이블 종류에 따른 비교를 한번 해드리려고 해요.

 

금줄, 스틸줄, 텍스타일줄 매력도 다 다르지만

착용감도 각각 다르게 느껴지거든요+_+

가장 먼저

텍스타일 케이블하고 스틸줄을 비교해서 보여드릴께요.

 

그냥 한눈에 봐도 ㅎㅎ

둘이 텍스쳐가 달라보이지 않나요?

벤딩된 정도라던지.. 무게도 조금 차이가 있어요.

 

당연히, 텍스타일 줄이 훨씬 부드럽고 가벼워요.

그런데 섬유재질이다보니까 밝은 색상일 수록

조금 때가 끼는게 잘 보이더라구요.

 

그렇다고 스틸줄이나 금줄도 때가 안끼는건 아니지만~

때가 껴도 잘 안보이더라구요~!

줄을 몇천번인가.. 꼬아서 만들었다고 매장에서 그랬는데^^ㅋㅋ

아무래도 미세한 줄을 꽈배기 처럼 틀어진 형태다 보니

그 사이사이에 먼지가 잘 끼는 편이에요.

그래도 매장가서 몇일 소요되지만 세척 맡길 수 있다고 하니까

정말 못참겠다~~ 하면 한번 가려고해요ㅎㅎ

프레드 텍스타일 케이블 vs 프레드 스틸 케이블

ㅎㅎ한손의 힘으로 구부렸을때

구부려지는 탄력성을 비교해보았어요.

 

확실히 섬유재질인 텍스타일은 너무 쉽게 잘 구부려지는데요.

반대로 스틸줄은 스테인레스 재질인 만큼

미세한 줄이지만 여러겹이 합쳐지면서 경도가 생기다보니

텍스타일처럼 잘 구부러지진 않고 약간 뻣뻣한 느낌이에요.

 

그래서 한손으로 프레드 팔찌를 착용할때가 많은데

텍스타일 케이블이 훨씬 차기가 쉬운 느낌이 들 때가 많답니다.

근데 또 계속 여러줄을 차는게 익숙해지면

스틸 줄도 크게 어려운건 아니더라구요. ㅎㅎ

프레드 텍스타일 케이블 vs 프레드 스틸 케이블

프레드 줄의 끝부분을 앤드캡이라고 하는데요.

앤드캡 부분은 텍스타일 케이블이나 스틸 케이블 모두

'steel'이라고 적혀있어요.

줄 소재가 스틸줄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앤드캡 소재를 나타내는 말이더라구요.

그리고 프레드 로고 아래에는

프레드 팔찌 호수가 15호, 16호 이런식으로 숫자 각인이 되있어요.

이건 프레드 18k 금줄인데요.

프레드 옐골 케이블은 아무래도 사진에서도 느껴지지만

엄~청 뻣뻣한 느낌 나지 않나요?ㅋㅋㅋ

스틸줄하고 비슷한 경도긴 한데

이 제품은 손목에 두번 감기는 2로프 케이블이라 길어서

더 무언가 뻣뻣해요..ㅋㅋㅋ

이건 진짜 혼자서 차는거 엄청 연습했던것 같아요 ㅋㅋ

바닥에다가 손목을 누르면서 해야지

안그러면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오는 성질이 강해서

잘 풀려버리더라구요.ㅎㅎ

프레드 텍스타일 케이블 vs 프레드 스틸 케이블

이건 텍스타일과 스틸 비교 착용샷인데요.

버클은 똑같고 줄만 텍스타일끼리, 스틸끼리 착용해보았어요.

느낌이 굉장히 다르죠??

 

실제로 보면 소재가 주는 느낌도 더 나서

스틸이 주는 고급스러움이 돋보이구요.

텍스타일 케이블비비드한 색상이 캐주얼한 룩

포인트가 되면서 살려주는 역할을 톡톡히 한답니다.

 

요즘에는 초록색상 텍스타일 케이블도 너무 이뻐보여서

눈독들이는 중이에요+_+

조만간 매장 한번 갈듯하네요 ㅋㅋ

이렇게 점점 살림은 늘어나는..^^

 

매력이 무궁무진한 프레드 포스텐 팔찌..

취향에 따라서 케이블 바꾸는 재미에 빠져보시길 추천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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